30개국 이상 공급…일본·아태 각각 20% 수준
미주·유럽·아프리카로 공급 지역 확대…현지 법인 거점 확장

제이시스메디칼의 고주파(RF) 의료기기 ‘덴서티(DENSITY)’가 글로벌 누적 설치 2000대를 넘어섰다. 30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으며 현재 설치 기반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올해 7월 기준 덴서티의 글로벌 누적 설치 대수가 약 2000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주파(RF) 의료기기 ‘덴서티(DENSITY)’. /제이시스메디칼 제공

지역별로는 한국이 전체 설치 대수의 50%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본과 아시아태평양(APAC)이 각각 약 20% 수준으로 뒤를 이었으며, 북미·중남미·유럽·아프리카를 합친 비중은 약 10%다.

2023년 출시된 덴서티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미주와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공급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미국 법인 설립 이후 북미 공급을 확대했으며 브라질 법인을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에서도 공급을 본격화했다. 최근에는 유럽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아프리카 시장에도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소모품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올해 1월 덴서티 전용 소모품 ‘알파팁(Alpha Tip)’을 출시했다. 회사는 덴서티 설치 대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알파팁 출하량도 출시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덴서티가 2026년 7월 기준 글로벌 누적 설치 약 2000대를 기록하며 30개국 이상에서 꾸준한 공급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한 권역별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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