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는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협의기구 상미당협의체를 오는 7월 1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상미당협의체는 계열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 현안과 대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계열사 간 협업 방안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 삼립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가 참여하며, 도세호 파리크라상 사장이 초대 의장으로 선임됐다.



도세호 상미당협의체 의장./상미당홀딩스 제공

의체는 대외정책,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안전경영, 상생 등 분야별 분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해 온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외부 전문가 중심 체계로 개편된다. 추진단은 협의체에서 논의되는 주요 안건에 대한 검토와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미당홀딩스는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회사는 향후 신사업 발굴과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글로벌 성장 전략 수립, 연구개발(R&D) 등 지주회사 기능에 집중할 방침이다.

도세호 상미당협의체 의장은 “전 계열사의 공통된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계열사 간 협업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각사 대표이사 중심의 경영 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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