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맛과 디자인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맥주 본연의 맛을 강화해 프리미엄 라거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은 클라우드의 핵심 강점인 ‘맥주다운 맛’에 초점을 맞췄다. 물을 섞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과 100% 올몰트 제조 방식은 유지하면서 맛의 밸런스와 음용감을 개선했다.

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맛과 디자인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는 단맛과 쓴맛의 비율을 조정해 보다 깔끔한 목 넘김을 구현했다. 발효 원액에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발효 순간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고, 호주·캐나다산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한 100% 올몰트 방식으로 깊은 풍미를 살렸다.

독일·체코산 고급 홉과 멀티 호핑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아로마 홉과 비터 홉의 균형을 조정해 풍미와 음용감을 끌어올렸다.

패키지 디자인도 변경했다. 골드와 화이트 톤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고, 브랜드 로고 시인성을 높였다.

2014년 출시된 클라우드는 ‘물을 타지 않은 맥주’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 왔다. 현재는 비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오트(Oat) 생 라이트 맥주 클라우드 크러시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맥주 본연의 맛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진짜 맥주다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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