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리뷰 기능 고도화에 나선다. AI 기반 검색 환경 확산에 대응해 리뷰 경쟁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리뷰가 단순 구매 후기를 넘어 상품 탐색과 구매 전환을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실제 사용자 리뷰와 평가 데이터가 상품 추천과 정보 요약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LF몰 ‘AI 리뷰 초안 받기’ 기능 화면./LF

LF몰은 전사 차원의 리뷰 TF(Task Force)를 구성해 관련 기능 개편에 착수했다. 고객의 리뷰 작성 부담을 낮춰 양질의 리뷰 데이터를 확보하고 쇼핑 경험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LF몰 사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6.7%가 리뷰를 작성하지 않는 이유로 ‘작성 과정의 번거로움’을 꼽았다. 이에 LF몰은 리뷰 작성 과정을 간소화하고 AI 기반 리뷰 초안 기능을 도입했다.

AI 리뷰 초안 받기 기능은 고객이 별점과 사이즈, 색상 등 만족도 항목을 입력하면 AI가 리뷰 문구를 자동 생성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제안된 초안을 그대로 활용하거나 일부만 수정해 등록할 수 있다.

기존 리뷰 작성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과거 표현 방식과 말투를 분석한 개인화 초안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연령과 성별 기반의 선호 표현을 반영한 문장을 추천한다.

리뷰 정보 제공 방식도 세분화했다. 만족도 노출 항목을 확대해 사이즈, 색상, 무게감, 마감 상태 등 상품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뷰 작성 페이지 UI·UX도 함께 개편했다.

LF몰은 리뷰 기능 개편을 기념해 오는 6월 22일까지 ‘RE:BACK’ 기획전을 진행한다. LF몰 관계자는 “생성형 AI 환경에서는 신뢰도 높은 리뷰 데이터 확보가 고객 경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리뷰 환경을 구축해 쇼핑 경험 전반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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