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락바이오-퍼즐비, hADM 기반 신제품 ECM부스터 ‘레빅스’ 출시
셀락바이오(대표 이재혁)가 인체조직 가공 전문 조직은행 퍼즐비(대표 한진욱)와 업무협약(MOU)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무세포동종진피(hADM) 기반 제품 ‘레빅스(Revix)’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퍼즐비의 인체조직 가공 기술과 셀락바이오의 메디컬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락바이오는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직은행 설립 허가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레빅스는 hADM 성분 150mg(5%)을 함유한 3cc 용량의 액상형 프리필드시린지 제품이다. 사전에 수화가 완료된 RTU(Ready-to-use) 제형으로 제조돼 별도의 수화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에는 퍼즐비의 미세 입자 가공 기술인 ‘HQMC(High Quality Micronization Control)’ 공법이 적용됐다. 셀락바이오는 이를 통해 평균 50㎛ 수준의 균질한 입자 특성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입자가 균일하게 분산되도록 설계됐으며, 24시간 동안 층 분리 없이 수화 상태를 유지하는 특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ECM(세포외기질) 기반 소재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셀락바이오 관계자는 “레빅스는 hADM 기반 제품으로, 양사의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