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호텔업계에서 친환경 운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투숙객들의 환경 의식이 높아지면서 객실 어메니티부터 에너지 관리, 식재료 조달까지 운영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호텔 선택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권 호텔들도 국제 친환경 인증 획득에 나서며 환경 경영 체계를 강화하는 추세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최근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그린키는 관광·호텔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및 수자원 관리, 운영 효율성, 환경 교육, 폐기물 관리,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호텔 측은 객실 내 친환경 어메니티 운영,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도입, 재활용 및 폐기물 관리 개선, 지속가능 인증 식재료 사용 등을 통해 환경 영향 최소화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숙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리넨 교체 주기 선택 프로그램과 다회용 제품 사용 장려 등의 방식도 도입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운영 전반의 구조를 변화시키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 저감 및 순환형 소비 촉진 등 글로벌 환경 이슈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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