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신메뉴 ‘콰삭킹’이 출시 1년을 앞두고 누적 판매량 7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콰삭킹은 후속 제품인 콰삭톡과 함께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bhc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성과는 최근 bhc에서 출시된 치킨 메뉴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 내 700만개 판매를 달성한 사례로, 회사의 신메뉴 개발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콰삭킹에 3종 시즈닝팩을 더한 콰삭톡이 판매 확대를 견인하며, 해당 제품군은 지난해 bhc 전체 매출에서 뿌링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신메뉴 ‘콰삭킹’ 이미지./사진=bhc

콰삭킹의 흥행은 기존 주력 메뉴의 매출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층을 유입하며 전체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단기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가맹점 매출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감자·옥수수·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 고유의 튀김 공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로 소스는 매콤달콤한 맛을 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bhc는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달 홍콩과 태국 매장에 콰삭킹을 출시했으며, 튀김 요리와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1분기에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미국 등으로 판매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hc는 지난해 ‘Tasty·Crispy·Juicy’를 키워드로 한 신메뉴 전략을 공개하고, 콰삭킹을 시작으로 콰삭톡과 스윗칠리킹을 연이어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각기 다른 콘셉트를 통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매출 확대와 함께 가맹점 운영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hc는 독보적인 메뉴 개발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전에 없던 차별화된 맛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가맹점주에게는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신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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