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희망브리지

"앞에 서기보다 뒤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재난 피해자를 돕겠다"

창립 65주년을 맞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묵묵히 재난 현장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시청, 회장 신년 인사말, 떡 커팅식,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재난 대응 활동을 돌아보며 올해 협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중·장기 회복 지원까지 이어지는 협회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지난해 희망브리지는 집중호우, 태풍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고,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임채청 회장은 "희망브리지는 앞에 서기보다 뒤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재난 피해자를 돕는 조직"이라며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선한 마음이 조직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모든 과정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설립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2026년 창립 65주년을 맞은 희망브리지는 국민 성금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을 수행하고 있다. 재난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공동체 회복 사업을 펼치는 한편,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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