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씨드, 글로벌 PR 자동화용 AI 기사 생성 기술 특허 2건 등록
AI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Pulitzer AI)’를 개발한 스타씨드(대표 손보미)가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기사 생성 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 2건을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스타씨드가 확보한 관련 특허는 누적 5건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글로벌 PR 환경에서 요구되는 언어·문화권 별 기사 작성과 플랫폼 특성에 따른 형식 최적화를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스타씨드는 해당 기술이 퓰리처 AI 실서비스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특허(등록번호 제10-2891979호)는 언어와 문화권 특성을 반영해 기사 작성을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사용자 입력 정보와 대상 언어·문화권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매체 논조와 기사 작성 관행에 부합하는 ‘모델 언론사’ 스타일을 도출하고, 이를 반영한 기사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다국어 기사 작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역 중심 표현의 이질감을 줄이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 특허(등록번호 제10-2891980호)는 웹사이트, SNS, 소셜 뉴스 플랫폼 등 채널별 특성을 분석해 기사 형식과 문체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술이다. 각 플랫폼에 게시된 콘텐츠를 분석해 모델 글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별 구조와 톤에 최적화된 기사를 대형 언어 모델로 생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타씨드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플랫폼, 언어, 문화적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AI 기반 PR 자동화 기술의 기술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퓰리처 AI는 보도자료 작성·배포, 기자 매칭, 이메일 초안 작성, 글로벌 뉴스 모니터링, 다국어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하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고객사의 홍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보미 스타씨드 대표는 “이번 특허는 실무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PR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글로벌 미디어 배포와 다국어 보도자료 작성,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