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의료기기 ‘쿨페이즈’, 안전성·정밀성 확보로 해외 진출 기반 마련

아스테라시스(대표 서은택)가 RF(고주파) 기반 미용 의료기기 ‘쿨페이즈(Coolfase)’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이어 미국 특허청(USPTO)에 특허 등록을 마치며 독자 기술 보호 기반을 강화했다.

아스테라시스는 5일, 쿨페이즈의 고주파 제어 및 냉각 기술이 ‘과열 방지용 피부 치료 장치’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시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열 손상을 줄이기 위해 피부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냉각 구조로, 시술의 안전성과 효과의 균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스테라시스의 RF(고주파) 기반 미용 의료기기 ‘쿨페이즈(Coolfase)’. /사진 제공=아스테라시스

사측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단순한 장치 설계 수준을 넘어 고주파 에너지의 전달과 냉각 제어를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시술 부위의 과열을 방지하고, 열 자극에 따른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쿨페이즈는 지난 10월 17일 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 이는 기존 승인된 유사 기기와의 안전성과 유효성, 동등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아스테라시스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미국 내 기술 보호 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FDA 승인을 통해 확보한 안전성 근거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FDA 승인과 미국 특허 등록은 각각 안전성과 기술적 독창성을 제도적으로 확인받은 과정”이라며 “고주파 및 냉각 제어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제품 신뢰성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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