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생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을 캔맥주로도 즐길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에서 느낄 수 있었던 풍부한 거품과 깔끔한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개봉하면 촘촘한 기포가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는 국내 맥주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적용된 구조로, 한층 부드러운 목 넘김을 제공한다. 용량은 330ml, 알코올 도수는 4.6도다.
출시를 기념해 7월 4일부터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6캔 구매 시 캔에 끼워 생맥주잔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핸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핸들)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광고 영상도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개봉 후 잠시 기다리면 점점 더 차오르는 거품과 함께 한층 깊이 있는 음용감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맥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