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넷사, 삼성서울병원 어린이 병동에 1100만원 상당 선크림 기부
선케어 전문 브랜드 아넷사(ANESSA)가 삼성서울병원 어린이 병동에 1100만 원 상당의 선크림을 기부했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은 아넷사의 대표 제품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A’로, 인기 캐릭터 포켓몬과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해당 제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 캐릭터인 피카츄, 팽도리, 나오하 등이 디자인돼 있어 어린이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아시아 12개국에서 전개 중인 아넷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 캠페인 ‘아넷사 선샤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본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태양 아래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신체적·정신적 웰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포함한다.
아넷사 관계자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포켓몬 캐릭터와 함께하는 선크림이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고 햇살 아래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나눔이 아이들의 찬란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포켓몬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넷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에 포켓몬이 서식하는 자연환경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자연과 태양의 조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