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셰프 윤남노와 손잡고 신메뉴 ‘요돌버거’ 시리즈를 오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과 강한 개성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SBS 정글밥2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윤남노 셰프의 실험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레시피를 통해 기존 수제버거의 틀을 깨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신메뉴는 단순한 식사 메뉴를 넘어 하나의 미식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프랭크버거 제공 사진=프랭크버거 제공

요돌버거 시리즈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치즈도넛비프버거는 모짜렐라 치즈도넛과 바질, 발사믹 소스를 조합해 풍부한 풍미를 살렸다. 어니언탑비프버거는 바삭한 양파링과 딜샤워크림을 더해 깊은 맛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해시포테이토와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해쉬비프버거, 멘치카츠 패티를 사용한 크리스피카츠버거 등이 함께 출시된다.

신메뉴와 함께 사이드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핫치즈링과 해쉬포테이토는 버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식 출시일 하루 전인 21일부터는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요돌버거 시리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프랭크버거는 이번 쿠팡이츠 사전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단독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하며,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이츠에서는 요돌버거 시리즈를 포함한 총 6종의 신메뉴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다.

프랭크버거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셰프 윤남노와 인기 유튜버 쯔양이 함께하는 콜라보 콘텐츠도 오는 25일 공개할 예정이다.

프랭크버거 측은 “이번 신메뉴는 단순한 맛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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