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영유 및 리터니 학생 위한 ‘에이프릴 아이비’ 신설

크레버스의 초등 영어 교육 브랜드 April 어학원이 국내외 명문 국제학교 및 사립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영유 및 리터니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 교육 프로그램 에이프릴 아이비(April ivy) 클래스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프릴 아이비는 글로벌 최상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April 어학원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유명 챕터북과 미국 교과 주제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되며,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100% 원어민 강사가 소수 정예로 수업을 진행을 통해 차별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레버스의 미국 사립·국제학교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학 프로그램(GT)과 연계해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과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해외 명문 사립학교 및 국내 국제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정규 프로그램과 함께 미국 교과 주요 토픽을 다루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미국 명문 사립학교 및 국제학교 진학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US Grade 6 수준의 정규 과정을 마친 에이프릴 아이비 학생들은 청담어학원 과정과 연계하여 내신·수능 전문 프로그램 디 오픈(THE OPEN) 및 미국 교과 통합 학습 프로그램은 GT Master를 통해 최상위권 영어 실력과 입시 경쟁력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에이프릴 아이비는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며, “100% 원어민 소수 정예반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명문 학교 진학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April 어학원은 오는 3월 3일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캠퍼스에서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