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 리뉴얼 오픈…프리미엄 고객 체험 강화
삼성스토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는 소비력 높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인피니트 라인 가전제품, 초대형 TV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업 중심으로 제품을 전시하고, 프리미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매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동선도 재정비했다.
특히, 삼성스토어의 프리미엄 매장 중심으로 선보이는 ‘데이코’를 입점해 매장 내 럭셔리 빌트인 주방을 구현했다.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 방문객은 데이코 전문 매니저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데이코 제품으로 주방을 그려볼 수 있다.
현대 판교점은 114형 마이크로 LED TV를 전시해 초대형·초프리미엄 TV를 선호하는 고객의 선택지를 확대했다.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밝기와 선명한 색 표현력으로 생생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벽이 아닌 천장에 설치 가능한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도 전시해 실제 설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모바일 제품에서는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을 상시 전시하며, 자급제 모델은 대기 없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데이코 제품과 인피니트 에어컨 또는 프리미엄 TV 동시 구매 시 최대 16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한다. 또 데이코 제품 구매 고객에게 에르메스 오도렌지 베트레 바디 7종 및 헤어 3종 세트 증정, 데이코 제품 상담 고객에게 데이코 장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의 김동원 지점장은 “데이코를 잘 모르는 고객분들도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시면 풀메탈 디자인과 은은한 라이트, 듀얼 오토 아이스메이커 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신다”며 “꼼꼼히 비교하시고 데이코를 찾으시는 고객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