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이사 금창원)이 마크로젠 일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제공=쓰리빌리언

쓰리빌리언은 마크로젠 일본의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의 희귀질환 진단 및 분석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가장 발전한 의료 시장이자 1억 2천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시장이라며, 이번 협약이 희귀질환 진단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이번 협력은 일본 희귀질환 진단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마크로젠 일본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의 발전된 희귀질환 진단 및 분석 서비스로 더 많은 환자에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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