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천재교과서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천재교육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이하 천재교과서)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AI 디지털교과서(이하 AIDT)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천재교과서는 지난달 29일 경북에서 진행되는 첫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 충북, 강원, 제주, 전북, 울산, 세종 등 전국을 순회하며 자사가 개발한 AIDT를 실물로 선보인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전국 초중고 교사들은 AIDT를 미리 체험하며 실제 수업 준비를 구상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부모들은 AI 기반 학습이 자녀의 학업 성취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는 올해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에서 총 27종(초등 영어·수학, 중학 영어·수학, 고등 영어·수학·정보)의 최다 합격을 기록했다. 초중고 수학, 영어 과목에서는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천재교과서 AIDT는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한 교육 혁신을 목표로 설계됐다. 교사는 AI 기반 학급 분석 데이터와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수업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다양한 교수 지원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하다. AI 개별 맞춤 학습과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몰입도를 높인다.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면서 성취 수준을 점검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동기를 마련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AIDT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듈화된 구성이다. 이를 통해 학급에 맞춰 자유롭게 재구성하거나 서책 교과서와 병행해 사용하는 등 다양한 교육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은 교과서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천재교과서 AIDT가 활용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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