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진행 중인 연말 프로모션 리미티드 위크가 첫날에 전년 대비 107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미티드 위크는 인기 레스토랑의 연말 예약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대표 프로모션이다. 앱 데이터와 사용자 선호도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매장을 큐레이션하여 호텔 다이닝, 스시 오마카세, 파스타/스테이크 등 테마별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와드 제공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올해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이 진행된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몰리며 매일 높은 예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1일 차 동시 접속자 수는 작년 대비 107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리미티드 위크는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매일 오후 3시에 오픈되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20일은 비스트로 드 욘트빌, 레에스티우, 사델스 서울, 베이스 이즈 나이스 등 데이트 명소로 손꼽히는 레스토랑들의 예약이 오픈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권숙수, 라망시크레, 정식당, 밍글스 등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이 포함된 파인다이닝 예약이 진행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파인다이닝부터 호텔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캐치테이블의 대표 프로모션인 ‘리미티드 위크’가 올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리미티드 위크를 통해 캐치테이블이 선정한 맛집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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