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의 11월 신메뉴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이 지난 1일 출시 이후 일주일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은 한솥도시락이 오모가리 글로벌과 협업해 선보인 메뉴다. 합리적인 가격과 국내산 오모가리 김치와 매콤달콤한 제육볶음이 특징이다.

한솥도시락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 제품 이미지./사진=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의 인기는 고물가 시대 속 가성비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출시한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은 프리미엄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김치를 사용했음에도 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한솥도시락에 따르면,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 외에도 전 메뉴에 국내산 김치를 사용, 이외에도 주재료인 배추는 물론, 양념에 들어가는 고춧가루·젓갈·마늘·생강 등 농산물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며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부담없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맛있게 해결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한솥도시락이 야심차게 출시한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솥도시락은 고객님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달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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