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크후즈후 홍경국 원장, 싱클레어 글로벌 세미나 ‘2024 WEM’ 강연 진행
클리니크후즈후 홍경국 원장이 바르셀로나 싱클레어 본사에서 열린 ‘2024 WORLD EXPERTS MEETING(이하 WEM)에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WEM은 2년마다 열리는 싱클레어 글로벌 세미나로, 매년 약 1,000명 이상의 세계 각국의 피부미용 전문가들과 키닥터들이 참석해 미용 성형 분야와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홍 원장은 엘란쎄와 싱클레어사의 프리미엄 필러인 마이리를 이용한 콤비네이션 시술과 필러 과주입의 원인과 예방법, 프라임레이즈의 최종 프로토콜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강연에 따르면, 엘란쎄는 PLC와 CMC 성분이 있는 자가콜라겐을 촉진하는 재료다. HA필러의 장점인 즉각적인 볼륨 효과와 스컬트라의 장점인 콜라겐 재생 효과를 가졌다.
프라임 레이즈는 3파장(810,940,1060) 리프팅 장비로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의 여러 층을 동시에 개선한다. 3파장으로 인해 리프팅은 물론 화이트닝, 타이트닝, 피부결 개선까지 가능하다. 홍 원장은 프라임레이즈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 임상을 마치고 그 결과를 논문에 게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홍경국 원장은 “최근 필러의 과다 주입으로 인한 오버필드 신드롬이 세계적으로 문제 되고 있다”며 “환자 얼굴의 볼륨만 초점을 두어 생기는 문제로, 탄력 역시 생각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버필드 신드롬을 막기 위해 콜라겐 생성 촉진제인 엘란쎄와 적은 양으로도 훌륭한 볼륨을 만들어낼 수 있는 프리미엄 필러 마이리의 콤비네이션을 한다면 보다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 3파장 리프팅 프라임레이즈의 최종 프로토콜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기존의 프로토콜보다 월등한 환자 만족도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클리니크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은 싱클레어에서 인증한 공식 국제자문위원(글로벌 키닥터)으로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교육까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