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소수 정예로 운영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사전 예약 시작
스타벅스 코리아가 차가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수확된 최고 품질의 리저브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클래스로 다양한 원두의 다양한 풍미와 특별한 커피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사전 예약은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스타벅스 APP 내 What's New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정보에서 가능하다. 밀도 높은 클래스 진행을 위해 회당 참가 인원은 6인 이하로 운영된다.
이번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스타벅스의 겨울 시즌을 앞두고 미리 만나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리저브 커피를 소개할 예정이며, 해당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시음과 커피 제조 실습이 준비되었다. 또한 특별한 커피와 푸드의 페어링 시간도 진행된다.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에서만 판매하는 가나슈 하우스 케이크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의 페어링을 통해 커피와 디저트의 완벽한 조화로움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리저브 미니 앞치마와 뱃지 등 소정의 증정품이 제공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운영 매장은 총 11개점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하루 2차수씩 90분간 진행된다. 특히 금번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부터 기존 9개 매장에서 대전중앙로R, 더제주송당파크R 등 2개점을 추가해 11개 리저브 매장에서 클래스를 운영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정윤조 운영담당은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스타벅스만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프리미엄 리저브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커피의 세계를 탐험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