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대표이사 이계훈)이 구형 입자 히알루론산(HA) 제조사와 기술 협약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 품목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구형 입자 히알루론산(HA) 필러 ‘MEGABEAD’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

사측에 따르면, ‘MEGABEAD’는 특허받은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HA) 구형 입자 구조로 되어있어 분해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허받은 세계 최초의 온도 감응성 히알루론산 (HA) 생산기술을 포함하고 있어, 팽윤도가 높으면서도 열과 효소에 대해 매우 안정적이다.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해당 제품은 비뇨기과, 산부인과용 필러로 사용할 수 있다.

이계훈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그동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10여 년간 수출했던 경험과 해당 분야에서 다져온 노하우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 제형 필러, 스킨부스터 사업영역 확장에 투자해 왔다”며 “그 노력의 집약체인 MEGABEAD가 그 첫 번째 결과물로 MEGABEAD가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은 중국, 태국, 베트남을 위시한 아시아 및 동남아 시장과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확대와 매출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선 인터내셔날(대표이사 이계훈)은 글로벌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수출업체로 ASCE, 엑소코드의 제조사 ㈜엑소코바이오 (대표이사 조병성) 코어톡스, 뉴라미스의 제조사 ㈜메디톡스 (대표이사 정현호) , 큐티필, 플라좀의 제조사 ㈜에스테팜 (대표이사 오세억) 등의 국내 굴지 제약사 제품 및 자사 브랜드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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