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제80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 2024)에서 질환 진단 보조 AI 솔루션 DEEP:AI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딥노이드

KCR은 대한영상의학회가 개최하는 아시아 대표 학술대회로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41개국 약 3,800명의 영상의학 전문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딥노이드는 이번 행사의 부스 전시를 통해 ▲뇌동맥류 검출 보조 AI 솔루션 딥뉴로(DEEP:NEURO) ▲폐질환 검출 보조 AI 솔루션 딥체스트(DEEP:CHEST) ▲폐 결절 검출 보조 AI 솔루션 딥렁(DEEP:LUNG) 등 의료진에게 최적화된 워크플로를 제공하고 판독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돕는 주요 의료 AI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각 제품의 다양한 임상 활용 사례와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딥뉴로(DEEP:NEUO)의 임상적 가치와 최근 업데이트된 기능을 상세히 전할 계획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딥뉴로(DEEP:NEURO)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며 임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함께 선보이는 딥체스트(DEEP:CHEST)와 딥렁(DEEP:LUNG)을 기반으로 해외 클라이언트까지 확보해 국내외 의료 현장의 효율적인 진단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