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테크가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지난 25일 주최한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잉크/소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코스테크

코스테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가치 있는 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선별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회사의 잉크/소재 통합 브랜드 ‘오렌지박스’가 올해로 8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코스테크 관계자는 “회사는 1997년 설립 이래 ‘고객의 성공과 신뢰의 보장’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상생을 통한 비즈니스를 진정한 성공 솔루션으로 삼아 인쇄 출력 사업, 검교정, 제어계측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왔다”며, “더불어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매년 임직원들은 이들이 모은 낙전 금액과 회사의 기부금을 보태어 서초구청에 장학금으로 전달해 왔으며, 그 금액이 1억원을 초과해 서초구청 ‘기부의 벽’에 등재되기도 했다. 올해는 그 공헌을 인정받아 서초 세무서의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아울러 회사는 “인쇄 출력 사업의 선두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품질 보증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자,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잉크/소재 통합 브랜드 ‘오렌지박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오렌지박스’는 기존의 장비+잉크+소재 통합 관리 시스템을 넘어, 장비+잉크+소재+컬러 프로파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며, 품질 보증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민경원 코스테크 대표는 “고객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잉크와 소재의 지속적인 연구 및 테스트로 향상된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품 연구와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 대표는 “원칙과 신뢰를 중시하는 정도 경영으로 앞으로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며, 고객의 성공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와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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