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관광청, 새 한국 사무소로 '아이커넥트' 선정… “무궁무진한 캘리포니아의 매력 널리 알릴 것”
캘리포니아관광청의 새 한국 사무소로 '아이플러스커넥트 커뮤니케이션즈(이하, 아이커넥트)가 선정되었다. 캘리포티아관광청 한국 사무소의 업무는 오는 8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아이커넥트와 함께 B2B 및 B2C 마케팅과 미디어 홍보를 포함한 다채로운 통합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모두의 놀이터(The Ultimate Playground)’라는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을 한국 시장에서 강화한다.
아이커넥트는 더욱 새롭고 획기적인 캘리포니아 여행 상품 개발, 업계 대상 세일즈 미션 개최, 디지털 및 미디어 파트너십 구축 등 최신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는 신선한 활동을 주도하여 캘리포니아관광청의 한국 시장 내 존재감과 영향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관광청 캐롤린 베테타(Caroline Beteta) 청장은 "아이커넥트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커넥트는 캘리포니아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전문성, 다채로운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들을 ‘모두의 놀이터’로 초대하는 데 있어 완벽한 파트너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커넥트 김은미 대표는 “캘리포니아를 한국을 대표해 알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신규 브랜드 캠페인이 제안하는 것처럼 캘리포니아가 어떻게 한국 여행객에게 ‘모두의 놀이터’가 될 수 있는지는 물론, 무궁무진한 캘리포니아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캘리포니아관광청은 2008년에 한국 사무소를 처음 오픈했으며, 한국은 아시아 시장 내에서도 핵심 마켓으로 성장해 왔다. 캘리포니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방문객 수는 올해 약 481,000명 기록함과 동시 코로나 전 대비 99% 회복율 달성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