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텔들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이색적인 와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음악 공연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행사뿐 만 아니라 단 하루만 개최해 더욱 특별한 와인 디너 행사도 있다.

제주신화월드, ‘2024 JSW 와인 피에스타’ 개최
제주신화월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24 JSW 와인 피에스타’를 개최한다. ‘2024 JSW 와인 피에스타’에는 품질 좋은 최상급 포도를 소량 재배하여 제한된 양의 와인을 생산하는 미국 컬트 와인이 마련되어 테이스팅 할 수 있다. 또한 로랑 페리에 브룻 밀레짐, 웨이페이러 에스테이트 샤도네이, 파토리아 데이 바르비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블루 라벨 등을 포함한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와인을 테이스팅 할 수 있으며, 200여 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와인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스토즐 와인잔, 덴마크 치즈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제주신화월드 직영 레스토랑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 2인 디너 식사권, 프리미엄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2인 디너 식사권, 7만 원 상당의 와인 등을 제공한다. 

‘2024 JSW 와인 피에스타’가 개최되는 3일 동안 여섯 번의 와인 클래스를 운영하고 와인 대중화를 이끈다. 이외에도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승자에게는 허브향이 매력적인 버젤페터 미니를 증정을 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감미로운 무드의 재즈 버스킹 ‘JSW 뮤직 그라데이션’이 펼쳐진다. ‘2024 JSW 와인 피에스타’는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S BAR 야외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미국 캘리포니아 하트포드 와인과 ‘여름밤의 와인 디너’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에서는 6월 27일 단 하루, 싱그러운 여름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디너 코스와 연간 1만 병 내외로 소량 생산되는 미국 최고 품질의 컬트 와인을 페어링한 ‘여름밤의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하트포드 코트 와인은 숨겨진 다이아몬드 같은 와인이라 평가받으며, 한미 정상 회담 만찬에서도 제공된 와인이다.

사진제공=파크 하얏트 서울

와인 디너는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마스터 셰프의 5코스 요리와 함께 최상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는 5가지 와인 페어링으로 구성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도멘 파블로 와인 디너' 개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르미에르(Lumiere)’에서는 부르고뉴 와인의 수도인 본(Beaune) 지역을 대표하는 도멘 파블로 와이너리 와인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를 6월 19일 단 하루 개최한다.

<와인 디너>는 유기농 비료를 사용해 포도를 재배하며 수확량을 극히 제한해 최상의 품질을 지닌 포도만을 수확한 것은 물론 고품질 와인 그대로를 반영하고자 하는 제조 과정을 자랑하는 도멘 파블로 와인과 셰프의 풀코스가 환상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총 5코스 구성의 페어링 디너이다.

특히, 이번 와인 디너에 소개되는 도멘 파블로 와인은 수차례 국제적인 와인 전문가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초목 영향으로 허브와 우드 같은 신선하고도 차분한 풍미가 환상적인 복합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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