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바R&D가 오는 5월 24일 오후 한국, 일본, 중국 정상회담에 맞춰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시스템 서비스 2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제공=소이바R&D

앞서 지난 14일 오후 2시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탄소중립 시스템 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상용 소이바 회장은 “소이바는 한국, 일본, 중국 및 미국,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 내에서 해결해야 할 저출산, 일자리, 인구소멸지역 균형발전, 노인 연금 등에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2차 세미나는 민간주도의 소이바 글로벌 탄소중립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국가 간 교환 ·투자 무역서비스 사업이 주요 의제다. 소이바 글로벌 탄소중립 서비스는 개인들을 중심으로 양방향 동영상 서비스를 통하여 지역과 지역, 분야와 분야, 지역과 분야에 적용된다. 이때 사용되는 소이바 인증카드는 소이바 글로벌 탄소중립 융합 빅데이터 서비스에 필요한 ID 발급과 탄소저감 모니터링 일자리 인증 기능과 융합 빅데이터 이용 기능이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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