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 통해 ‘한식’ 가치 확산
오뚜기가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오키친스튜디오는 2022년 3월 서울 논현동에 오픈한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으로 올해 오픈 2주년을 맞았다. 월 2회씩 영어 및 일본어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K-푸드 대표 메뉴 불고기, 잡채, 김밥 등을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인기가 확산되고 특히 한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추세로 K-푸드를 요리해 즐기고 싶어하는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오뚜기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쿠킹경험공간 오키친스튜디오를 외국인에게 한식 조리법을 소개하는 아리랑TV ‘1DAY 1KOREA : K-FOOD’, 외국인의 한국 문화 체험 모습을 담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의 프로그램에 소개하면서 외국인이 직·간접적으로 K-푸드와 오뚜기 브랜드 및 제품을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을 온 댄서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요리 도전기를 주제로, 대표적인 K-푸드인 불고기, 김밥, 잡채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직접 배우며 요리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오뚜기는 해외 시청자에게 인기가 높은 아리랑TV에도 오키친스튜디오를 촬영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키친스튜디오가 해외 잠재 고객에게도 한식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맛과 식문화를 알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