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센트룸의 스테디셀러 종합비타민 센트룸 맨·우먼을 업그레이드한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와 활력을 채워주는 ‘비타민 B군 8종’ 함량을 모두 두 배로 높이고, 신경과 근육 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 기능성을 추가해 총 23개의 필수 비타민 및 미네랄을 담아냈다.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이미지 제공=센트룸

사측은 총 22개의 필수 영양성분으로 설계된 센트룸이 지난 2017년 국내 첫 출시 이후 한국인 맞춤 멀티비타민으로 인기를 얻어왔지만, 현대인에게 필요한 기초 건강 영양 성분을 좀 더 보완·발전시켜야 한다는 판단하에 7년 만에 리뉴얼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인의 기초 영양 수준과 체력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아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헤일리온 코리아의 전 브랜드를 총괄하는 김유섭 마케팅 전무는 “센트룸은 언제나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며 건강한 일상을 위한 기초 건강 솔루션이 되고자 노력해 왔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보내주신 신뢰에 더욱 보답하고자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셀프메디케이션이 필수인 요즘 믿고 선택하는 건강기능식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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