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투자 플랫폼 ‘스노우시드’가 버킹엄홀딩스 인도네시아와 MCI(Medi crypto International)로부터 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스노우시드

2023년 12월 설립된 가우디 버스 인도네시아는 NFT를 기반으로 한 SNO(Special NFT Offering)를 런칭한 플랫폼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는 일종의 기본소득 개념으로 투자한 상품으로부터 USDC 이자 지급 및 PDT 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의료, 금융,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의 지분을 확보해 지분만큼의 수익을 SNO 홀더들에게 배당한다. 

플랫폼 관계자는 “현재 스노우시드는 의료관련 NFT를 이미 발행했다”며, “향후 인도네시아 대기업 및 주정부들과의 부동산개발, 엔터테인먼트, 아트사업 등을 투자상품으로 기획해 스노우시드 투자 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버킹엄홀딩스 최고 투자 책임자는 “향후 미래의 가치는 웹3에 초점을 맞춰 개인 간의 가치를 공유할 것”이라며, “이를 누구보다 이해하고 상생정신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는 스노우시드에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크립토 시장은 아직도 초창기이며,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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