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브랜드 반올림피자가 2022년 6월 기준으로 약 360개 가맹점을 보유하며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반올림피자는 2011년 작은 피자가게로 시작해 피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페파로니 피자, 베이컨 피자 등 기본 메뉴에 충실하되, 반올림피자의 슬로건인 ‘Korea Pizza No.1’에 맞게 고구마 피자, 불고기 피자, 통마늘 불고기 피자, 쏘핫 불고기 피자 등 한국형 피자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반올림피자 송호근 상무 K-브랜드 어워즈 K푸드(피자)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반올림피자

또한 반올림피자는 피자의 원/부재료인 도우, 피자소스, 갈릭소스, 고구마 무스 등 핵심 원재료를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여 전 가맹점에 공급해 타 브랜드와 맛의 차별화된 고품질 맛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반올림피자는 2022년 피자 브랜드 내 가맹점 매출 기준으로 국산 브랜드 1위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경쟁업체와 비교해 약 25% 수준의 낮은 창업 비용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2022년 기준, 가맹점 연평균 4.9억원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2024 K-브랜드 어워즈 K푸드(피자) 부문 수상은 저희와 함께 항상 힘써주시는 전국의 가맹점주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반올림피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가맹점주들과 함께 상생하는 피자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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