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잡곡밥’ 리뉴얼 출시…“맛·식감 강화”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조리과정과 오랜 시간을 번거로움을 줄여 전자레인지 2분이면 조리가 완성된다. 또한, 전문 밥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햇반 연구원의 연구로 잡곡의 배합을 황금배합으로 조정하여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특히 햇반의 노하우를 담아 잡곡별로 불림 및 익힘 시간을 다르게 하고 진공 가압하여 더욱 맛있고 식감이 살아있는 잡곡밥을 탄생시켰다. 패키지 또한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리뉴얼된 햇반 잡곡밥은 ‘부드러운 발아현미밥’, ‘구수하고 찰진 흑미밥’, ‘현미, 흑미, 보리를 넣은 잡곡밥’, ‘현미 본연의 식감 현미쌀밥’, ‘맛있고 찰진 오곡밥’, ‘찹쌀을 더한 찰잡곡밥’까지 총 6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잡곡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대한민국 즉석밥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 햇반의 노하우를 담아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으로 햇반 잡곡밥을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조리가 간단하고 6종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만큼, 취향에 맞는 햇반 잡곡밥을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