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젯(Vistajet)이 업계 최초로 상공 40,000 피트(약 1.2192 km) 기내와 여행지 모두에서 탑승객의 건강 및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스타젯 웰니스 프로그램(VistaJet Wellness Program)’을 론칭한다.

‘비스타젯 웰니스 프로그램’은 고객이 비행기 탑승 전부터 여행지를 방문하고 다시 돌아오는 기간 동안 시차로 인한 피로 등은 최소화하고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프라이빗 건강 프로그램이다. 비스타젯 이용 고객은 전용기 내 웰니스 시설 및 관련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4개 대륙의 여행지에서도 최신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료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민간 의료 전문가 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웰니스 전문가와 함께 약 20개 이상의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피곤할 수 있는 비행을 활력 넘치는 경험으로 전환하고 고객이 더 건강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전 세계 전용기 고객들이 더욱 나은 가치를 추구하고 장수와 영향력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해당 니즈를 반영해 설계됐다. 서비스 주요 타깃은 ▲빠른 회복을 원하는 운동선수 ▲집중과 휴식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리더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는 가족 고객이다.

비스타젯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마테오 아티(Matteo Atti)는 “최근 웰니스 산업은 경이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mpany)는 해당 산업을 5조 달러의 가치로 추정하고 있다”라며, “비스타젯은 전 세계 고객을 위한 높은 가치의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웰니스 브랜드와 협력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프라이빗 웰니스 프로그램을 동종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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