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이 ‘고아웃 캠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아웃 캠프는 캠핑을 테마로 국내외 패션&기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캠핑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다.

제임슨의 이번 행사 참가는 브랜드 캠페인인 페스티벌에서 ‘너의 세상을 넓혀봐’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제임슨이 추구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제임슨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고아웃 캠프’ 포스터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제임슨은 이번 행사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증류소를 재현한 듯한 ‘제임슨 빌리지 존’을 운영한다. 지난 8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했던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 팝업 스토어를 고아웃 캠프에서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임슨 빌리지 존’에는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제임슨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과 ‘제임슨 하이볼 칵테일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제임슨 하이볼 익스피리언스와 푸드 페어링 △칵테일 클래스 △제임슨 고아웃 애프터 파티 △제임슨 커스터마이징 존 △게임 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역시 마련됐다.

그밖에도 소유, 정인, 양다일, 유성은, 루이 등 아티스트와 DJ를 초청한 공연도 준비됐다. 캠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형 캠프파이어 존도 설치해 가을밤, 제임슨과 함께하는 캠핑의 낭만 역시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제임슨 관련 모든 이벤트는 19세 이상의 성인 소비자만 참여할 수 있다.

제임슨은 고아웃 캠프에서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 제임슨 부스 옆, ‘Drink More Water(드링크 모어 워터) 존’을 설치해 음주 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자주 마셔야 하는 물을 제공하는 한편,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Drink More Water’ 캠페인은 올해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런칭한 책임 음주 캠페인으로, 음주 시 충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권장함으로써 폭음을 예방하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다양한 외부 활동을 즐기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제임슨만의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임슨을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