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인천에 입성한 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의료지원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오전 인하대학교 생활관에서 인하대병원 간호사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9일 오전 인하대학교 생활관에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이탈리아 참가자 약 300명이 배정됐다. 이에 인하대병원은 잼버리 참가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의사 2명, 간호사 2명, 지원인력 2명 등을 파견했다. 해당 파견 인력은 인하대학교 생활관 내 의무실에 머물며 참가자들의 건강을 챙길 예정이다.

한편, 잼버리 참가자들은 오는 12일까지 인하대학교에 머물게 된다.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