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런던베이글뮤지엄 입점…카페·베이커리의 잇따른 도입 눈길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수제 베이글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에 실시간 대기 서비스 ‘캐치테이블 웨이팅’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 입점을 시작으로 서울 안국점과 도산점도 웨이팅 서비스를 연달아 도입 완료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오픈런을 해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긴 대기로 유명한 핫플레이스다. 캐치테이블 웨이팅 서비스를 도입으로 고객들의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지난 3월부터 계열 브랜드인 카페페퍼, 카페레이어드, 카페하이웨스트 전 지점에 도입해 효과적인 매장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캐치테이블의 올인원 솔루션을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올해 5월 기준 MAU(월간활성이용자수) 300만명, 7000개 이상의 제휴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웨이팅 서비스 누적 대기 건수는 65만 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