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코리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위해 임직원 참여 '플로깅 캠페인' 성료
콘티넨탈 코리아가 세계 환경의 날 주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전후해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콘티넨탈 코리아 마틴 큐퍼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7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플로깅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고, 원하는 지역에서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자유롭게 플로깅을 진행한 후 사진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전민아 콘티넨탈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및 ESG 부문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를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가꾸는 노력에 참여하고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로깅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콘티넨탈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지난 1일, 회사의 신규 비전 및 미션 실현을 위한 '콘티웨이브(Conti-Wa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 중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 '그린 부스터(Green Boosters)'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린 부스터는 이번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콘티넨탈 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