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동반성장경영부문 선정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가 TV조선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동반성장경영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대한민국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고객 만족, 글로벌, ESG 경영 등 총 15개 분야를 시상하고 우수한 리더십 사례를 알리고자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학수 회장은 30년간 전문건설 기업을 운영한 전문경영인이자 건설법무학 박사다. 사업체 운영뿐만 아니라 건설산업의 불합리 개선과 공생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제도개선과 사회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윤 회장은 전문건설업체의 하자담보책임 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설기계 부당금품 근절을 위한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안 법안 발의 등 불합리한 각종 규제 개선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회 정무위에 중소건설업계의 숙원 사업이던 하도급대금연동제 '하도급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등 전문건설업계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