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범수 TSE 그룹 대표이사,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ESG 경영 부문 수상
승범수 TSE 그룹 대표이사가 지난 5월 24일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ESG 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TV조선 주최로 올해 11회째를 맞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행사는 ESG 경영, 글로벌경영, 혁신경영, 동반성장 경영, 4차산업 경영, 지속가능경영 분야 등 매년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CEO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승범수 TSE 그룹 대표이사는 ‘ESG 경영’ 부문에서 탄소 배출 저감 노력, 지속가능한 팜 농장 경영, 생물다양성 연구 프로젝트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주민 농장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TSE 그룹은 지난 5월 3일에 인도네시아 팜 회사로는 처음으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의 순배출을 없애는 ‘Net Zero’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TSE 그룹은 바이오가스 발전소 건설, 화학비료 대체와 바이오차를 통한 탄소저장 등의 경영 혁신을 실행해 오고 있다. TSE 그룹의 이러한 노력은 환경과 기후 변화 대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오지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