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100년 기업을 목표로 성장할 것"
1995년 코칭교육 전문기업을 창업 후 2017년 그룹으로 출범한 바인그룹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100년 기업을 목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인그룹은 현재까지 교육·코칭, 학원, 플랫폼서비스, 무역·유통, 자산운용, 호텔, 외식·연수원, 해외법인 등 10여 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100년 기업을 목표로 한다.
바인그룹은 김영철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100년 기업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가치로 구성원의 성장을 말한다. 리더십, 코칭, 마인드관리 등의 사내교육 프로그램, 사내벤처 100Projects, 멘토링·코칭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바인그룹의 핵심가치인 ‘사람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도전과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인재로 성장한다.
구성원들의 성장은 고객과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 슬로건을 발표하며,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외계층 정기적 학습지원 진행 등 미래리더 양성과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추구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지속 가능한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바인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