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 유용석 회장,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한국정보공학 유용석 회장이 TV조선 주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됐다.
벤처 1세대인 유용석 회장이 국산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창립한 한국정보공학은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및 IT 기기 유통 전문기업이다. 199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정보화 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 관련 핵심 요소 기술 개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2005년부터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와 HPI(Hewlett Packard Inc.), LENOVO 등의 IT 기기 총판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보안 등 소프트웨어 분야로 보폭을 넓혀왔고, 최근에는 판매자들의 상품등록을 위한 맞춤 추천 데이터를 제공하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셀러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사측은 셀러공간이 각종 마켓플레이스의 키워드와 상품을 분석하여 이커머스 환경에서 상품이 소비자의 검색에 더욱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상품이 검색에 최적화되기 위한 상품분석, 키워드별 상품 속성, 그리고 경쟁상품과 비교 모니터링 기능으로 판매자들이 판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에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유용석 회장은 “앞으로 셀러공간 서비스뿐만 아니라 관련 BIG DATA 및 AI 분야 기술 투자를 통하여 새로운 고객 편의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