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버추얼 패션모델 ‘나온’ 공식 앰버서더 발탁
MZ세대 선호도 높은 6개 브랜드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 공개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버추얼 패션모델 ‘나온(NAON)’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나온은 LF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추얼 앰버서더로 유니크한 정체성과 개성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들이 LF몰 고객과 패션 고관여자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LF몰은 나온의 공식 앰버서더 론칭을 기념해 빠투, 이자벨마랑, 챔피온, 리바이스, 던스트, 레이스 등 MZ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6곳의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가상과 현실, 그리고 무한한 시공간을 공존하는 나온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화보와 함께 고객들에게 전하는 스타일 코멘트도 함께 담았다.
LF가 지난 4월 첫 선보인 버추얼 패션모델 나온은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의미로 국내 패션 기업 중 자체적으로 여성 버추얼 모델로 탄생한 최초 사례다. LF의 패션 모티브를 담은 ‘패션 콘텐츠 특화 모델’로 기획됐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데뷔 티징 콘텐츠와 화보 게시물에는 총 6만 개에 달하는 ‘좋아요’와 1천여 건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LF몰 관계자는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과 소통으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나온이 LF몰의 공식 앰버서더가 되면서 앞으로 잠재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LF 브랜드의 앰버서더 역할은 물론 LF몰 내 숨어있는 라이징 입점 브랜드나 트렌디한 제품 셀렉션도 나온만의 스타일로 소개하며 신선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etarism@galaxyunivers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