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SKT 이프렌드, 누리호 3차 발사 기념회 성료
메타버스 AI 아바타 포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누리호 3차 발사 기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5일 이프랜드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누리호 1차, 2차에 이어 이번 3차 발사에도 SKT 항공우주연구원과 이프랜드를 통해 실시간 중계에 나섰다.
누리호 3차 발사 메타버스 생중계는 아바타 참여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리액션 및 댄스 기능을 통해 발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 우주과학에 대한 진입 장벽을 허물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우리나라를 우주강국으로 굳히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발사였다"며 "우주산업의 중요한 모멘텀인만큼 메타버스 기념회에서 다 같이 응원하면서 즐기고 우주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는 기대감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SKT는 지난 3월 메타버스 매니지먼트 공동사업 MOU를 맺고 이프랜드 내 셀럽이프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바타(AVA) IP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AI(인공지능) 기술로 목소리를 복원해 아바타와 결합하는 등 AI를 메타버스 아바타에 결합하는 신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