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버톡커 ‘이서치’ 공개… 알기 쉽게 투자 콘텐츠 전달
버추얼 캐릭터 통해 MZ 투자자들과의 접점 확대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버추얼 틱톡커(버톡커)를 통해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이 선보인 버톡커 ‘이서치’는 리서치를 가장 잘 아는 버톡커라는 의미를 담았다. 틱톡 감성에 맞게 실제 인물이 아닌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서치’는 삼성증권 디지털우수고객에게 제공되는 투자정보 서비스인 ‘에스라운지’ 서비스 내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리서치톡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콘텐츠를 대화형으로 실시간 전달하는 콘텐츠로 서비스 중 이용도가 가장 높은 메뉴다.
또한 삼성증권은 유튜브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MZ 투자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연초 틱톡 플랫폼에 채널을 만들어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해 업계 최초로 버추얼 애널리스트를 제작해 유튜브 콘텐츠로 증시 시황을 전달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짧고 재미있는 영상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투자에 관한 지식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 구성과 형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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