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탄소중립을 위한 임직원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지난 18일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네스카페의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 및 미세먼지 저감을 지향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컵오브리스펙트 캠페인은 커피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네스카페의 장기 프로젝트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난지도 생태계에 최적화된 나무를 신중하게 선정하고 식재해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에는 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때죽나무 60여 그루를 노을공원 내 숲 조성 부지에 심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