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렌피딕 50년·40년·30년’ 국내 첫 공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50년·40년·3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개최한 ‘Time Re:Imagined’ 론칭 행사를 성료했다.
글렌피딕 ‘Time Re:Imagined’ 컬렉션의 시그니처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50년’은 ‘SIMULTANEOUS TIME(동시적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50년간의 세월이 위스키에 미친 복합적인 조건을 묘사했다. ‘CUMULATIVE TIME(축적된 시간)’을 의미하는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40년’은 특별한 숙성 과정인 ‘Remnant Vatting(렘넌트 배팅)’을 통해 제작되어 축적된 풍미와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으로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은 몰트 마스터의 섬세한 병입 순간인 ‘SUSPENDED TIME(간직된 시간)’을 담아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종우 이사는 “지난 136년 동안 쌓아온 전통과 역사를 이어주는 ‘Time Re:Imagined’ 컬렉션을 통해 글렌피딕이 수년 간 럭셔리 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해왔던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글렌피딕이 위스키 제조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식을 유지해왔지만, 가치로서는 언제나 도전과 혁신을 추구해온 브랜드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