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획 및 제작 스튜디오 시설 등 일본 현지 법인 공동설립도 추진 중

(사진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이 일본의 ‘크리에이티브팜 코리아(Creative Farm)’와 MOU를 체결하며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핵심 역량과 콘텐츠와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 스튜디오 시설 등 일본 지역을 기본으로 하는 현지 법인의 공동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버추얼&AI 캐릭터 등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제주도에서 부동산 메타버스 관련 사업도 계획 중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크리에이티브팜 코리아의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내에서의 메타버스 활성화와 신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은 물론 일본의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브팜 코리아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티브팜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제주도에 본점을 두고 있다. 일본 본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K-애니메이션인 '라바'와 일본 내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Tokyo TV에서 ‘라바’ 방송을 하고 있으며, 유명 K-POP 가수들의 일본 내 활동, 공연기획 및 매니지먼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틱톡의 일본 내 마케팅 대행 및 연예인 매니지먼트사인 ‘GOODCHOICE Entertainment’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명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BLANC AMOUR’ 등과 업무제휴 및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 회사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외(글로벌) 아티스트 아바타(AVA) IP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이를 메타버스 아바타로 활용하고 있는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메타버스 AI 음악쇼 TV CHOSUN ‘아바드림’을 통해 고인이 된 타계 명사들을 아바타로 제작한 ‘트리뷰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에서 ‘메타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metarism@galaxyunivers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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