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완전체 방탄소년단 "'BTS 부산 공연 담은 영화, 전세계 개봉"
지난 해 12월 13일 입대한 맏형 진의 모습까지 담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모인 인사가 공개됐다.
하이브와 CJ 4DPLEX 측은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2월 1일(수) 전 세계 110개 국가·지역 이상 극장 개봉 소식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끈 가운데, 글로벌 예매를 오픈하고 방탄소년단의 인사 영상과 보도 스틸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이다.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촬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보다 다양한 앵글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영화를 통해, 기존 생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앵글의 새로운 장면들을 초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반 2D 상영관을 비롯해, ScreenX, 4DX, 4DX Screen 등 공연 실황 영화를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확정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정국, 제이홉, 진, 뷔, 슈가는 차례로 <BTS: Yet To Come in Cinemas>에 대한 소개와 기대감을 더했다. 정국은 "시네마 전용 카메라를 통해 공연 현장을 고화질로, 더욱 다채롭게 담았다"라고 관람 포인트를 설명했고, 제이홉은 "공연의 현장감을 더욱더 느낄 수 있는 스크린X와 4DX 포맷으로도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1월 11일(수)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예매를 오픈한다. 예매 오픈과 함께 개봉 기념 특전도 공개되었는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컨셉 포토 카드 중 1종을 선착순 랜덤 증정한다.
또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월 4일 (토)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에서 진행되는 ‘아미밤 상영회’는 실제 공연장에서 활용되는 응원봉 중앙 제어 콘솔을 통해 ‘아미밤’이 방탄소년단 음악에 맞춰 연동되는 연출이 있을 예정이다. ‘아미밤 상영회'의 예매는 1월 11일(수) 바로 오늘 오전 9시에 오픈되며, ScreenX, 4DX, 4DX Screen 등 특별 상영관 예매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또한, 일반 상영관은 1월 18일(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영화 예매와 상영 극장, 특전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앱에서, 글로벌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오는 2023년 2월 1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