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고객 대상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실시
BMW 그룹 코리아가 내달 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MINI 차량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차량 관리 및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MINI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는 재방문 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는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MINI는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원과 3만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 'MINI 플러스' 앱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쿠폰 유효 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며, 오직 차량 유상 수리 또는 공임이 발생하는 서비스 항목 유상 수리 타이어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