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NFT 음원 ‘그 자리’, 발매 90분 만에 완판
FNC엔터테인먼트, 뮤버스와 파트너십 후 이홍기 NFT 음원 발매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첫 NFT(대체불가토큰) 음원이 발매 첫날 90분 만에 완판됐다.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메타버스 음원 플랫폼 뮤버스(Muverse)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31일 오전 11시 이홍기의 NFT 음원 ‘그 자리(I'm missing you)’를 발매했다. 해당 음원은 공식 판매 시작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면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뮤버스(Muverse)는 게임파이와 소셜파이를 결합한 웹 3.0 음악 플랫폼으로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가 플랫폼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창고다. 아티스트의 곡을 NFT로 만들어주는 뮤버스는 아티스트가 발매한 곡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중 ‘YOLO BUNNY NFT’는 뮤버스에서 출시한 NFT 시리즈로 오픈씨에서 대략 5600ETH(이더리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홍기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YOLO BUNNY #5190 NFT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바 있다.
현재 이홍기는 음악,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특유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 탄탄한 연기력은 남녀노소 모두를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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